지난 17일(수) 농심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세종캠퍼스 부총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행사장에는 이기수 총장을 비롯해 이윤석 전임부총장, 김문석 신임부총장, 임석순 교우회 부회장 등 학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기수 총장은 식사에서 “이번 이 ∙ 취임식은 김문석 부총장의 배려로 세종캠퍼스가 개교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뜻깊은 행사
지난 여름방학에 진행됐던 ‘글로벌 챌린저’ 프로그램이 애초의 기대에 비해 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캠퍼스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시행한 글로벌 챌린저 프로그램은 학생끼리 팀을 이뤄 해외기업, 정부기관, 대학 등을 탐방해 세계적 동향을 조사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시행된 단기 해외탐방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40
안암캠퍼스 내 편의점 7곳, 세종캠퍼스 내 편의점 2곳 모두 담배를 판매하면서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교 주변에는 서울대 사대부고, 용문중·고 등 여러 학교가 있고 캠퍼스 투어를 위해 방문하는 미성년자도 많아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만19세가 안된 기자가 교내 편의점에서 담배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신분증 제시를
중국 교육부와 광저우시 인민정부가 주최한 ‘아시아대학총장포럼’이 지난 12일(금)부터 광저우 동방호텔에서 열렸다.‘아시아고등교육 및 지역경제 사회발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본교 이기수 총장을 비롯해 아시아 주요 37개 대학 총장이참석했다. 이 총장은 ‘경제적 세계화 맥락에서의 아시아고등교육의 발
지난 9일(화)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년 K-리그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선 본교 축구부 선수 7명이 지명됐다. 이중 한명은 우선지명, 3명은 1순위로 지명됐으나, 선수 3명은 번외 지명됐다. 1순위로 지명돼 계약하면 연봉 5000만원 가량을 받지만, 번외 지명될 경우엔 1년 계약에 연봉이 1200만원이다.일부 대학 지도자
본교가 이공계 연구실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발생건수를 일부 누락해 교육과학기술부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008년 본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5건을 교과부에 보고하지 않은 것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밝혀졌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이상민 의원(자유선진당)이 지난 2006년부터의 ‘대학 및 연구기관 연구실 안전사고 현황’을 비교한
소속변경제도의 전형일자와 학과별 모집인원이 결정됐다. 안암캠퍼스로 소속변경이 가능한 인원은 36명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소속변경이 확정된다. 세부사항 들여다보기본교는 소속변경제도 시행에 앞서 구체적인 전형과정과 반영비율을 공개했다. 이번에 소속변경이 가능한 학생은 2009학번 이후 4학기 등록자로,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소속변경 신청서 △학업계
본교 민주단체협의회(회장=도천수, 민협)가 지난 2일 본관 앞에서 ‘제18대 총장선출방식 개선을 촉구하는 고려대학교 민주단체협의회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서 민협은 ‘총장후보자 추천위(총추위) 구성 및 총장선임규칙 개정안’ 의결 과정에 법인, 교수, 교우회만 참여했을 뿐 직원과 학생을 배제했다고 비판했다
김문석(경상대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2일(화) 인준투표를 거쳐 12대 세종캠퍼스 부총장으로 선임됐다.김 부총장은 본교 상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본교 경영학과 석사와 박사를 거쳐 1982년부터 본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김문석 부총장은 경영정보대학원 원장과 경상대학장, 호연학사 사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부총장은 오늘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해 20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를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충렬(교육학과 85학번) 감독이 지난 9월 말 ‘영화와 시’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이 끝난 뒤 호상 옆 벤치에서 이 감독을 만나 그의 영화와 대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워낭소리는 독립영화 최초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총 관객 300만 명을 기록하
본교는 2009년 12월 교육과학기술부에 약학대학 신설을 신청했고, 올해 2월 충남 지역 약학대학 신설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2011학년도 입시에서 약학대학 신입생 25명을 선발하게 됐다. 본교를 비롯한 약학대학 유치확정 대학들이 저마다 신입생 맞이에 한창인 현재, 본교의 약대 준비상황을알아봤다.본교는 교수임용, 강의 공간 마련, 학생지원 등 대부
중앙일보는 ‘2010년 대학평가’에서 종합평가와는 별도로 인문사회계 9개 학과와 이공계 4개 학과를 대상으로 학과별 평가를 실시했다. 중앙일보는 각 학과 를 6등급으 로 평가했다. 안암캠퍼스 △경제학과 △심리학과 △영어영문학과 △일어일문학과 △정치외교학과 △철학과와 세종캠퍼스 △경제학과가 최상등급을 받았다. 종합평가 순위 50위인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