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가 수시2학기 자연계 일반전형에 지원한 수험생 중 논술고사 응시 포기자에게 전형료를 환불했다. 전형료를 환불받은 수험생은 1350여 명이다. 애초에 본교는 인문·자연계 논술고사를 24일(토) 오전에 실시하려 했다. 그러나 고사실이 부족해 자연계 논술고사를 당일 오후로 변경했다. 이에 오전에는 본교에서, 오후에는 타 대학에서 논술고사를 응시하
오는 24일(토) 진행될 2008년도 수시 2학기 입학고사로 23일(금), 24일(토) 양일간 안암캠퍼스 강의실 사용이 제한된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금) 안암캠퍼스에서 이뤄지는 대부분의 강의가 휴강된다. 하지만 서창캠퍼스는 23일(금) 정상 수업한다. 박노형 교무처장은 전체 교수들에게 강의실 사용제한을 공고했으며, 자율 보강을 부탁했다.
오는 26일(월) 오후 5시 반부터 수강신청 사이트(http://sugang.korea.ac.kr:7080)에서 조기 수강신청이 이뤄진다. 대기 및 탈락 확인은 2월 18일(월)부터 본교 포털 사이트(portal.korea.ac.kr)에서 할 수 있다. 해당 학년 일시 4학년 26일(월) 17:30~27일(화) 17:00 3학년 27일(화) 17:30~28
교수의회가 예비심사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교수의회는 총장선임규칙 수용여부를 물었던 전자투표 결과(반대 68.1%, 투표율 52.7%)를 바탕으로 법인에 예비심사 부활을 촉구했다. 그러나 지난 7일(수) 법인으로부터 거부 통보를 받았다. 이에 교수의회는 지난 9일(금) 열린 회의에서 예비심사 강행을 결정했다. 교수의회는 예비심사 방식으로 포지티브 투표 방식
법인이사회가 의결한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 및 총장선임 규칙 개정안'(이하 총장선임규칙)에 대한 학내 각 주체들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교수의회 측은 법인이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 유지 △정량적 후보 평가 △재단 선진화를 위한 학교발전위원회 설치 등을 결정한 일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직접민주제의 일환인 교수 예비심사를
재단법인 인촌기념회는 지난달 31일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에 학교발전 기금으로 10억을 기부했다.재단법인 인촌기념회 측은 △본교 △중앙 중?고등학교 △고려대 사범대 부속 중?고등학교 등 학교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법인은 기부 받은 기부금을 본교와 산하 학교에 전출해 학생들의 교육과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본교가 내년 1학기부터 '복수교수공동강의'를 실시한다.복수교수공동강의는 한 교실에 2~3명의 담당교수들이 함께 들어가 수업을 하는 강의 형식이다. 담당교수들이 강의시간을 분담해 돌아가며 수업을 하는 '팀티칭'과는 차이가 있다. 복수교수공동강의 참여교수는 동일 계열 전공자로는 구성될 수 없다. 학적수업지원팀의 유신열 과장은 "복수교수공동강의로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인민대학(총장=지바오청)은 1일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중국 국무원 학위위원회 심사비준을 거쳐, 지난 달 30일 어윤대 전 총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중국 국무원 학위위원회는 어 전 총장이 재임 시절 ‘글로벌 KU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달 16일 김형달(체육교육학과 80학번)튜브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사범대교육관(가칭)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약정했다. 김 이사는 "오래 전부터 돈을 벌면 학교에 기부를 하겠다는 생각을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더 기부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남호 사범대 학장은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
본교에서 이번 학기에 새로 개설된 교양 강의는 핵심교양으로 10개다. 교양 강의는 어떤 기준으로 개설되는 것일까매 학기 교양 강의는 평균 28개 정도 개설이 된다. 강의가 학기마다 꾸준히 신설되는 이유는 교육과정위원회(위원장=박노형 교무처장)에서 '교과목에 사회의 변화와 요구가 반영돼야 한다'고 합의했기 때문이다. 강의개설방식에는 △교양교육실 차원의 공
학교법인 중앙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현승종)가 지난 달 19일 본교 총장선출제도 개정안을 발표했다. 법인이 발표한 총장선출제도는 △후보자 등록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의 후보 기명 평가 및 총추위의 후보 추천 △이사회의 결정 순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총장선출제도에서 교수 예비심사를 폐지하고, 총추위에서 후보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등 후보자 검증을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이사장=현승종)이 지난 달 22일 고연전 승리를 기념해 본교 5개 운동부에 4500만원의 격려금을 증정했다. 격려금은 △농구부 △럭비부 △야구부 △축구부엔 각 1000만원씩, 아이스하키부엔 500만원이 전달됐다. 격려금은 2007 정기 고연전 종합 우승을 기념해 운동부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격려사에서 현승
본교 법인 이사회(이사장=현승종)가 17대 총장선출제도 방식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교수 예비심사 폐지 △총장 후보자 추천 위원회(이하 총추위)의 후보자 검증강화 △총장 후보에 대한 정량적 평가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이사회 측은 지난 18일(목) 오후 3시 인촌기념관 3층 회의실에서 '총추위 및 총장선임 규칙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보도 자료를 통
본교가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학문 소통'을 위해 신임교원 공개특강(이하 공개특강) 제도를 신설했다. 공개특강은 신임교원이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해 발제하고, 참석자들이 질의응답하며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학문 간 교류 증대를 위해 타 계열의 교수나 대학원생, 학부생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오후 3시 30분에 1차 공개특강, 오후 5시에
총장선출제도에 대한 결정권이 이사회로 넘어간 현재, 규칙개정위원회(이하 개정위)에 참여한 학교(교수)측 입장을 들어봤다. 개정위는 △법인 △학교 △교우회 각 2명씩 6명으로 구성됐다. 개정위는 총 6차례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총장선출제도 안건은 오는 18일(목)에 열릴 이사회에서 상정될 예정이다. 재단이 총장을 임명하는 것이 원칙
오는 2일(화)까지 다음 학기에 신설될 연계전공을 신청할 수 있다. 08학년도에 신설되는 연계전공은 2개로 △법과 행정 △문화콘텐츠(서창) 등이다. 연계전공을 신청하려면 학적·수업지원팀(안암)과 교무지원팀(서창)에 4일(목) 오후 5시까지 연계전공 이수신청서 및 학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학적·수업지원팀(안암)과 교무지원
'2007학년도 2학기 핵심교양 근로장학생 워크숍'이 오는 4일(목) 5시 교양관 605호에서 개최된다. 오후 5시부터 6시 반까지 이라는 주제로 김규태 교수학습개발원 부원장이 강의한다. 두 번째 강의는 6시 40분부터 7시 반까지 이뤄지며 라는 주제로 지연숙(문과대
지난달 19일 △정통대 △문과대 △생명과학대 교수회의 시간에 '연구진실성 확보를 위한 연구윤리지침'(이하 연구윤리지침)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는 △김병호 교원윤리위원회 위원장 △하태훈 교원윤리위원회 부위원장 △TFT팀 △박노형 교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설명은 △교원윤리강령 △교원윤리규정 △교원윤리위원회 규정 △연구윤리지침 연구윤리지침을 수록한 자료와
앞으로는 정해진 기간 외에도 교원을 임용할 수 있다. 지난 달 19일부터 '상시지원제도'가 시행됐다. 상시지원을 하려는 교원 임용 지원자들은 교원인사홈페이지(www.korea.ac.kr/~faculty)에 자신의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력서는 언제든 수정이 가능하다. 해당 단과대학에서 교원 충원을 원할 경우 제출된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확인해 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