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졸업앨범 촬영이 17일(월)부터 20일(수)까지 진행된다.촬영 대상자는 2010년 8월 또는 2011년 2월 졸업 예정인 학부생이다. 실내촬영 장소는 학술정보원 휴게실, 프로필사진 촬영 장소는 호상 앞이다. 야외 단체촬영은 각 학과마다 장소와 시간이 다르다. 자세한 일정은 포털사이트(portal.korea.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故이수현 씨 9주기 추모행사’가 10일(월)부터 열린다. 경상대 학생회는 故이수현(무역학과 93학번) 씨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10일 오후 1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를 추모기간으로 정했다. 故이수현 씨는 2001년 본교를 휴학하고 일본에서 공부하던 중 철로에 쓰러져 있는 취객을 구하려다 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그는 사후에
인문대, 경상대, 과학기술대 학생회가 3일부터 비가 내릴 때 우산을 빌려준다. 인문대와 경상대는 각각 45개, 과기대는 우산 70개를 학생복지팀으로부터 지원받았다.우산 대여사업은 지난 해 세종총학생회가 각 단과대 학생회와 연계해 실시했던 사업이다. 올해는 단과대 학생회에서 따로 진행한다. 우산을 대여하려는 학생은 소속 단과대 학생회실에 학생증을 제시한 후
세종캠퍼스가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챌린저팀'을 모집한다.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선발 학생에게 세계 최고수준의 해외기업, 연구소, 대학교, 정부기관 및 사회단체를 탐방할 기회를 제공한다.지원자는 예술·과학·경영 분야에서 구체적인 연구 활동으로 비전 제시가 가능한 주제를 선정해 계획서를 25일
세종캠퍼스 경제학과가 세종캠퍼스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BK21 경제통계교육사업단과 국제학술대회 및 특별 강연을 공동 개최한다.국제학술대회는 13일과 14일에 석원경상관 112호에서 진행된다. 14일엔 ‘불황의 매커니즘’이란 주제로 ‘불황의 경제학’ 저자인 오노 교수의 특강이 열린다. 또한 중국, 일본, 베트남,
KoreaUniversity, Where to Next? Global KU and World KU are slogans that I have familiarized myself with since my freshman year and I assume the same goes for my colleagues. Along with the many achieve
호연학사가 주거 공간의 의미를 넘어 공부와 교육,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호연학사 스카이카페는 기존엔 어학 시험에 대비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하지만 이번 학기엔 많은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영어로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카페 매니저와 함께 영문 원서를 읽고 내용을 토론하는 북클럽(Book Club), 영화를
이번 난니부 의뢰인은 경상대 경영학과 학생이다. 의뢰인은 영어를 잘하는 정지원(경상대 경영09) 씨가 부럽다며 정 씨는 술주정과 잠꼬대도 영어로 하는 특이한 친구라고 했다. 의뢰인은 정 씨가 어떻게 영어를 잘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취재를 요청했다.정지원 씨는 토익(TOEIC) 만점, 오픽(OPICs) 만점이라는 화려한 영어 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12일(월)부터 세종캠퍼스 학생회관 2층 로비에 무료 커피자판기가 생긴다. 세종은 자판기 업체와의 문제로 학내 커피 및 음료수 자판기 이용이 이번 학기 개강 이후 한 달 이상 중단된 상태였다. 자판기 운영 중단으로 인해 학생의 불편이 계속되자 세종 인권복지위원회와 학생복지팀은 학생회관에 자판기를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학생들은 학생회관에서 커피와 코코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후배들을 사랑했던 사람이 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모아 장학회를 만든 故조성열 박사(농업경제학과 90학번)이야기다. 조 박사가 눈을 감은지 4년. 자신이 못다한 연구를 후배들이 이어주길 바란 그의 소망은 2년째 장학금으로 이어지고 있다.재단법인 효봉장학회는 젊은 나이에 암으로 유명을 달리한 조 박사가 남기고 간 뜻을 받들어 설립
세종 학생상담센터(센터장=김은성)에서 이번 학기 중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영화를 상영하는 수요시네마를 연다. 수요시네마는 호연4관 학생식당 내 학생상담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학생상담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학생상담센터 상담원 장애경 씨는 “영화는 타인의 삶을 볼 수 있는 좋은 매체”라며 &ld
안암-세종 간 셔틀버스가 신설된다. 시설부와 본교 운수회사 코리아투어는 하루 두 대의 셔틀버스를 내어 안암과 세종을 왕복 운행하기로 했다. 매일 오전 9시에 한 대는 안암캠퍼스 학생회관에서, 다른 한 대는 세종캠퍼스 버스 승강장에서 출발해 12시에 각각 세종캠퍼스와 안암캠퍼스에 도착한다. 이들 버스는 오후 1시에 도착한 곳을 출발해 오후 4시에 본래의 캠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