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 마친 도서관, 더 쾌적한 연구환경 제공 새 단장 마친 도서관, 더 쾌적한 연구환경 제공 본교 과학도서관 3층과 대학원 중앙도서관(관장=석영중 교수) 2층이 새 단장을 마쳤다. 과학도서관에는 레거시 라운지와 캐럴, 리씽크 스페이스가 새롭게 마련됐으며, 대학원 도서관에는 열람실과 휴게실, 전실이 신설됐다. 이번 리모델링은 본교 대학원생의 연구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4단계 BK21 사업 재원을 활용했다. 공사는 올해 1월부터 진행됐으며, 과학도서관... 미화노조, 임금동결안에 반발 3월 23일, 미화노조가 본교 본관 앞에서 첫 중식집회를 열었다. 2020년 기준 시급인 9260원을 2021년에도 동결하겠다는 본교 미화용역업체 ㈜아이비에스인더스트리(대표=구성회, 아이비에스)의 입장에 반발하며 시위에 나섰다. 이날 집회엔 40여명의 민주노총 산하 학내 미화·주차·경비노동자가 참여했다. 미화노조는 최저임금 및 세금 산정 비율 인상에 맞춰 ...
보도 학생 대표 만나 청년 정책 논의 등록금, 주거, 실업 의제 짚어보기서울권 대학생 소통 정례화 약속 서울권 대학 학생 대표자 연합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동행동(공동행동)’을 구성해 3월 27일 연세대 학생회관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세대 총학생회(회장=최은지)가 주... 학생상담센터와 함께하는 ‘마음 방역’ 다양한 비대면 상담 프로그램 진행“상담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코로나19는 일상에 제약을 걸었다. 사회 활동이 제한되면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조차 버거워졌고, 마음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건강한 마음을 가꾸기 위해 학생들은 본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고영건... 대학원생 위한 ‘Post-College’ 탄생 “진정한 자유 위해선 ‘배려’가 선행돼야” 김경헌 교수팀, PET 분해 공정 제안 언제나 푸른 그대
기획 “사각지대 없는 서울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 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인터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임기로만 따지면 1년짜리 시장에 불과하지만, 문재인 정권 4년을 평가하는 민심을 확인하고 향후 제20대 대선까지 내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부각된다. 본지는... “‘서랍 속 규제’ 정리로 빠른 주택 공급” ②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인터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임기로만 따지면 1년짜리 시장에 불과하지만, 문재인 정권 4년을 평가하는 민심을 확인하고 향후 제20대 대선까지 내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부각된다. 본지는 '... 박완서의 언어로 서울을 읽다 타계 10주기, 작가 박완서가 그려낸 서울 “죽고 싶다, 살고 싶다…. 두 상반된 바람이 똑같이 치열해서 어느 쪽으로도 나를 처리할 수 없었다” - 中 사람과 삶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탐구한 소설가, 박완서 선생이 올해로 타계 10주기를 맞았다. 40세에 장편소설 으로... 책을 엮으며 책을 읽으며, 박완서를 만나다 날카로움마저 따뜻했던 우리들의 문인출판사 ‘마음산책’ 정은숙 대표 인터뷰 - 박완서 작가와의 인연이 궁금하다 “1993년, 벌써 30여 년 전이네요. 출판사‘세계사’의 편집장으로 일할 때, 선생님의 문학 전집 출간을 담당했습니다. 한번에는 출간할 수 없을 정도로 작품 ... 사라져가는 시대의 발자취를 렌즈에 담다 과거와 현재를 잇고기억을 불어넣는 작업“흐르는 시간을 사진에 담고자” “오래된 것,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애정과 연민. 그게 제가 사진 찍는 이유예요.” 농촌 사람들부터 근대 배경의 영화 세트장, 곧 사라질 도시의 건물들까지 김동욱(국어국문학과 81학번) 사진작가는 지... 똑똑, 봄이 왔어요! 마스크에 가로막혀 꽃향기를 맡을 순 없지만 따사로운 햇살과 만개한 꽃들이 봄의 시작을 실감하게 한다. 교정을 밟지 못한 독자들에게, 지면 너머로나마 봄 내음이 물씬 나는 캠퍼스의 전경을 전한다. 박소정·서현주·정채린 기자 press@ 현장 담은 지원책으로 ‘코로나 블루’ 치유 꿈꾼다 재생에너지로 골목 밝히는 우리 마을, 호박골 에너지 분권 실현하는 자립마을 만들기 9년 “에너지자립 시도하는 마을들에 길잡이 역할하겠다”
여론 [고대인의 서재] 끝난 게 아니라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 했다 마거릿 애트우드의 (1985)와 (2019)을 꽤 인상 깊게 읽었기 때문에 (1969)를 읽을 때도 내심 기대했다. 국내에 번역되어 소개된 것은 와 이 먼저지만 출간 순으로 보면 가 훨씬 앞선다. 는 여주인공 메리언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다. 친구 클래라에 따르면 ... [알려줄KU] 1923호 정채린 기자 cherry@ [냉전] 고령화의 재발견 [고대신문을 읽고] 비대면의 공백 메워주는 신문이 되길 [KUTIME] 183화 [高FLIX] SF를 좋아한다면 놓쳐선 안 될 명작
여론 [사설] 두 번에 걸쳐 사라진 ‘예우법’ [석탑춘추]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 [탁류세평] 소셜 콘택트와 학생의 성공 [종단횡단] 약자여도 괜찮을 때까지 [종단횡단] 더 단단해진 내가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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