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서창캠퍼스가 새로운 캠퍼스 명칭을 공모한다. 응모 기한은 오는 14일(금)까지며,각 단과대와 농심국제관에 비치된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단과대 학사지원부나 기획조정팀에 제출하면 된다. 서창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응모도 가능하다. 응모대상은 고려대학교의 학생 및 교우 교직원에 한하며 중복으로 응모 할 수 있다. 제출된 공모작은 반환되지 않으며 입상
지난 달 26일(월) 정부중앙청사에서 본교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공사의 MOU(양해 각서)체결식이 있었다. 체결식에 참석한 남인희 건설청장은 “교육과 문화가 살아있는 행정도시와 조화로운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승주 총장은 “우수한 인재들이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현상이
오늘 (26일) 본교 서창캠퍼스와 한국토지공사, 행정도시건설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 입주와 관련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체결안은 서창캠퍼스의 행정도시 입주 시 △캠퍼스 부지 규모 △전기?수도?통신 등의 공급 형태 △학교설치 계획에 따른 일반적인 협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창캠퍼스 당국은 행정도시에 입주 할 경우 재학생 규모를 약 1만
지난 15일(목) 농심국제관 106호에서 드라마작가 노희경 씨의 강연회가 열렸다. ‘드라마 작가가 되는 길’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회에는 약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강연회는 학생들과 노희경 작가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노희경 작가는 "글을 잘 쓰는 것보다 자신에 대해 잘 아는
본교 행정대학원이 지난 16일(금) 대전 캐피탈타워 컨벤션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97년 설립된 본교 행정대학원은 올해로써 개원 10주년을 맞았으며, 이날 기념행사에는 한승주 총장을 비롯 동문, 교직원,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행정대학원은 △현장중심의 공공관리 교육 △MPA형 공공관리전문대학원 육성 △21세기 최고관리자 육성
인문대학이 오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지정 도서 독후감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정 도서는 인문대학 교수의 최근 3년간 출간된 도서에 한하며, 도서 목록은 고대신문 인터넷 사이트인 쿠키(www.kunews.a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접수처는 인문대 학사지원팀이며, 원고 제출 시 원본 파일과 출력한 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해당 저서의
"급하게 생리대가 필요해도 캠퍼스 내에선 구할 수가 없었어요" 현재 서창캠퍼스 △인문대 1, 3층 여자화장실 △경상대 3층 여자화장실 △과기대 4층 여자화장실 △도서관 1층 여자화장실 △체육관 1층 여자 화장실 △각 단과대 여학생휴게실엔 총 9대의 생리대자판기가 설치돼 있다. 이 중 4대는 총여학생회가 관리하고 있으며 나머지 5대는 학생복
서창 캠퍼스에는 3개 단과대와 총 23개의 학과가 있다. 전 학과는 학생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학생회 활동을 하는 집행부 인원은 보통 10명 내외다. 안암캠퍼스와 달리 모든 학과의 학생회가 있고 운영 인원도 충분하지만 학생회 운영은 마찬가지로 어려운 상태다. 본지가 학생회 집행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달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35명에게 설문을
지난 9월 LTF어학원(이하 LTF)원장의 잠적으로 불거진 학생들의 수강료 환불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29일(월) 서창총학생회는 사건 당시 총 등록자인 41명의 수강 생 중 전액 환불 대상자인 10명에 대해 현재 모두 환불 연락을 마친 상태이며, 나머지 31명도 YBM업체 측과 협의 아래 미수강 된 수업을 대신 수강 할 수 있도록 해 놓
오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3일간 학술정보원에서 도서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8000여권의 책이 전시되며 원서 위주의 전공 서적 외에도 동?서양의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도서전시회에 참여한 업체는 △교보문고 △범한서적 △구미무역으로 총 3곳이다.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술정보원 2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학술
오늘 8일(월) 오후 7시 농심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신경상관 건립기념 음악회가 열린다.이번 음악회는 신경상관 건립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공사 진행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엔 필리핀 저명 대학합창단인 UE(The University of the East)합창단과 테너 강진모씨와 소프라노 최경연씨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음악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할
서창캠퍼스내 불법주차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현재 캠퍼스내 주차가 가능한 곳은 총 7곳으로 △정문 차고 앞 △체육관 앞 광장 △학술정보원 남쪽 광장 △농심국제관 앞 △농심국제관 일렬 주차장 △농심국제관 동쪽 주차장 △학생회관 앞 등이다. 주차차량은 한 장소 당 많게는 100대, 적게는 26대로 7곳 모두를 합하면 총 420대 정도를 주차 할 수 있다. 하
인권복지위원회는 오는 17일(월)부터 무료 사물함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물함 신청은 도서관 사물함 외에도 기존에 따로 관리되던 각 단과대 사물함까지 포함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http://www.kuwelfare.net(인권복지위원회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이용 할 수 있으며, ID 하나당 1개의 사물함만 신청이 가능하다. 김경환(인권복지위원장&
인권복지위원회(위원장=김경환·경상대 경영학과02,이하 인복위)는 오는 19일(수) 오후 5시까지 ‘한가위 귀향버스’ 표를 판매한다. 귀향버스를 이용하려는 학생들은 본인이 가고자 하는 지역의 요금을 우체국계좌(312413-01-006008)에 입금 한 후, 인복위 홈페이지에 개제된 양식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학생은
서울에서 조치원까지 운행하는 본교 통학버스의 요금 수납방식이 변경 됐다. 기존에는 편도당 5천 원씩 현금 승차가 가능했지만 오는 17일(월)부터는 일괄 카드제로 전환돼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카드는 7천원이며, 카드를 반납 할 경우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10만원 충전 시 1회비용인 5천원이 무료로 추가 충전되고, 20만원 충전 시 4회 비용인 2만원이
인문대 학생회는 지난 6일(목)부터 이틀간 학생들에게 사들인 전공과 교양서적을 오는 13일(목)과 14일(금) 인문대 학생회실에서 판매한다. 인문대 학생회(회장=김현민·인문대 고미사01)측은 본래 학생들의 전공과 교양서적을 서로 교환하는 행사를 추진했으나, 책의 단가가 일정치 않아 재판매 행사로 전환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현민 인문대 학생
지난달 3일 조치원에서 수원까지 가는 고속버스가 신설됐다. 이번 고속버스 운행으로 그 동안 학생들이 겪어왔던 조치원과 수원간의 열차 좌석 부족의 어려움이 어느 정도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고속버스는 기존에 운행 되고 있던 학교 통학버스와 달리 조치원역 앞에서 출발하여‘고대-홍대-신갈-영통-아주대’등을 경유하게 된다. 조치원에서 수
방학 중 학술정보원이 시설 개선 공사를 마쳤다.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건물 내 유일한 흡연 장소인 그린 존(Green Zone)이 폐쇄된 것이다. 그린 존은 2005년부터 계약회사와 연락이 두절된 후 사후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상태에서 존폐여부가 논의돼 왔다. 결국 그린 존이 학술정보원의 전체적인 미관을 해치고 학습 분위기를 저해한단 이유로 이번 방학
지난 달 16일 '제1회 스포츠토토 대학(원)생 공모전'에서 본교 최세희(과기대 사회체육01)씨와 양민용(대학원ㆍ사회체육)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총 81개 대학교 103개팀, 207명이 응모한 이번 공모전에 이들은 자신들의 학과소모임 명칭인 K-smarting이란 팀명으로 참가했다. 이들이 발표한 리포지셔닝(Re-positioning) 전략이란 스포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