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영화와 문학은 생산적인 관점에서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수행해온 듯하지만 실상 이 두 예술 사이의 차이는 대단한 것이다. 영화는 발전을 거듭하면서 문학으로부터만 점점 멀어질 뿐 아니라 여타의 예술 장르와도 멀어질 것이다. 그렇게 하여 영화는 점차 독자적 예술 장르가 될 것이다. — (1985), 타르콥스키시는 말로
인터넷 고대신문 KUKEY에서는 고려대학교 출판부와 연계해 해당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kunews@kunews.ac.kr로 △본인의 이름 △학번 △학과 △연락처 △희망도서명을 적어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한 분께 도서를 드립니다. 당첨자는 4월 7(월) 고대신문 당첨자 발표 페이지를 통해 공지됩니다.최근 들어
(일러스트 = 정서영 촉탁기자)
의 저자 서유구(徐有?, 1764~1845)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학자다. 그의 자(字)는 준평(準平), 호는 풍석(楓石)이다. 정조, 순조 연간에 고위 관직을 두루 역임한 관료이자 학자요, 또 문인이다. 그는 달성 서씨 명문가 집안의 후예로 그의 집안은 일반적인 사대부가 의리와 심성을 탐색하는 성리학에 치중한 것과 달리 천문학과
본교는 ‘2003년 대학 장애학생 지원평가’ 시설·설비 부문에서 우수학교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본교엔 장애학생 담당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이 배치돼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수업 필기도우미와 도서관 장애인 도우미 프로그램 등도 운영되고 있다. 장애학생을 모집하는 입시전형과 장애학생 대상 장학금 제도도 따로 갖추고 있다.
제18대 4.9총선의 공식선거전이 개막됐지만, 정책과 인물은 사라지고 유권자들은 후보 선택의 지표마저 찾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유일하게 한반도대운하 사업이 총선의 가장 큰 논란지점이 되고 있다. 최근 대운하사업을 위한 국토해양부의 내부보고서가 공개되고, 이미 전담조직을 비밀리에 가동했다는 언론보도까지 나왔다. 얼마전에는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교수모
호형들, 안녕하시오. 어느덧 완연한 봄이 다가왔소. 새학기 다짐했던 계획들은 잘 실천하고 계시오? 지각하지 않기, 운동 열심히 하기, 과제 밀리지 않기, 영어 공부 열심히 하기... 하루 하루 조금씩 자신을 가꾸어 가는 봄날 되길 바라오. △ 여기저기에서 등록금 문제, 집값 문제, 그리고 최근 실시됐던 전국일제고사와 영어몰입교육에 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소
날지 못하는 새가 있다. 흔히 타조와 펭귄만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많다. 전 세계에 걸쳐 40여 종. 천적이 없는 섬에 사는 탓에 ‘굳이 날 필요가 없어진’ 새들이다. 날개 뼈는 퇴화돼 있는 듯 없는 듯 하고, 깃털은 불필요하게 많은 경우가 많다. 문제는 환경이 자꾸 변한다는 것. 이전에 없던 천적이 생기면서 이들은
나는 현재 한 단과대학이 공식 지정한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아리의 구성원도 모두 해당 단과대학 소속이고, 단과대학의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단과대학의 건물에 동아리방이 있으며 동아리 행사시 단과대학의 건물 위주로 홍보한다. 대부분의 중앙 동아리는 학생회관에 위치하고 있다. 학생회관은 중앙광장 지하와 하나스퀘어 24시간 열람실과 같은 공간을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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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1.지난 시즌 정리 & 올해 전망 지난해 아이스하키부는 심판 선임 문제로 연세대 측과 의견조율에 실패해 고연전 무산이라는 시련을 겪었다. 하지만 선수들은 좌절하지 않았고, 시즌 마지막 대회인 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연세대와의 4강전에서 3피리어드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4대 3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