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정기 고연전 우승의 영광은 고려대가 거머쥐었다. 승전고를 울린 야구의 기세를 농구, 럭비가 이어가며 3승 2패로 종합 우승했다. 60년 승부 끝에 가을 하늘이 붉은 함성으로 물들었다.  

 

야구  

23학번 선수들이 승리를 기념하고 있다.
23학번 선수들이 승리를 기념하고 있다.
진현제(사범대 체교24, 중견수)가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진현제(사범대 체교24, 중견수)가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6회초 역전 후 환호하는 안민성(사범대 체교22, 포수)과 정원진(사범대 체교23, 투수).
6회초 역전 후 환호하는 안민성(사범대 체교22, 포수)과 정원진(사범대 체교23, 투수).

 

빙구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열띤 함성을 들으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열띤 함성을 들으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연세대의 공격권을 뺏으려는 권현수(사범대 체교22, FW).
연세대의 공격권을 뺏으려는 권현수(사범대 체교22, FW).

 

농구  

승리의 기쁨을 공중에 던져 올린 농구부의 헹가래.
승리의 기쁨을 공중에 던져 올린 농구부의 헹가래.
경기 시작 전 덩크슛 훈련으로 몸과 마음을 예열하는 선수들.
경기 시작 전 덩크슛 훈련으로 몸과 마음을 예열하는 선수들.

 

럭비  

정기 고연전 종합 우승을 확정 지은 럭비부 선수들이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
정기 고연전 종합 우승을 확정 지은 럭비부 선수들이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
스크럼을 짜는 양교 선수들.
스크럼을 짜는 양교 선수들.
라인아웃 상황에서 고려대가 공을 낚아채며 공격권을 가져갔다.
라인아웃 상황에서 고려대가 공을 낚아채며 공격권을 가져갔다.

 

축구  

김민석(사범대 체교24, FW)이 넘어진 최지웅(연세대23, MF)의 어깨를 토닥이고 있다.
김민석(사범대 체교24, FW)이 넘어진 최지웅(연세대23, MF)의 어깨를 토닥이고 있다.
이정빈(연세대24, FW)과 김주영(사범대 체교25, FW) 사이에 긴장감이 흐른다.
이정빈(연세대24, FW)과 김주영(사범대 체교25, FW) 사이에 긴장감이 흐른다.

 

응원 

학생들의 붉은 함성이 잠실야구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학생들의 붉은 함성이 잠실야구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고려대 마스코트 ‘호이’가 운동부를 응원하고 있다.
고려대 마스코트 ‘호이’가 운동부를 응원하고 있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응원으로 하나 된 모습.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응원으로 하나 된 모습.

 

이경원·임세용·최주혜·박인표·배은준·한예리 기자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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