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학교 교사의 폭로로 촉발된 학원폭력의 실태는 우리 교육의 또다른 어두운 그림자이다. 학원 폭력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최근에 알려진 모습들은 청소년기의 반항과 일탈의 수준을 넘어섰다. 구미 선진국이나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도 학원폭력이 교육주체 내에서만 해결하기는 어려운 지경이라는 것이 종종 보도되는 것을 보면 학원폭력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닌
지난 1500號 4면 <‘백주년 동이’의 특별한 입학식>의 기사에서 ‘생명환경대학’을 ‘생명환경과학대학’으로 바로 잡습니다. 지난 1500號 4면 <'백주년 동이'의 특별한 입학식>의 기사에서 '박창수(정경대 통계03)'를 박찬수(정경대 통계03)'로 바로잡습니다.지난 1500號 5면 <임시전학대회>의 기사에서 ‘철학과 학생
본교 학술 논문 순위에서 세계 45위 차지경영대(학장=이장로 교수·경영대 경영학과)가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조사한 2004년 세계 4대 재무저널 발표 학술논문 순위에서 세계 45위를 차지했다. 이는 국내 100대 대학 중 유일하게 순위권에 든 것이며 미국대학을 제외하면 4위의 순위다.고려라이온스클럽354-C지구 장학금 수여식지난 7일(월) 본관 제1회의실
△안암학사에서 3월 21일(월)까지 1학기 사감보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일반대학원 재학 중인 학생이며 업무내용은 외국인의 기숙사 생활 정착 안내 및 행정업무 보조를 담당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암학사 관리 운영팀 02-3290-1554로 문의하면 된다.△안암학사에서 23일(수)까지 저녁 8시부터 통합점호를 한다. 남학생 층과 여학생 층이 함께 여러 행사를
200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문제가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1월 22일에 광주에서 휴대폰 부정사건이 불거지면서부터이다. 수능시험 이틀 뒤 광주에서 처음으로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 수십 명이 경찰에 연행되기 시작했다.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산되자 경찰은 휴대폰 부정사건에 대해 전국적으로 확대수사를 실시했다. 경찰은 문자메시지 중 숫자메시지를 집중적으로
오는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서창캠퍼스 동아리연합회(회장=김성국 인문대 중문03, 이하 동연)에서는 학생회관 앞 주차장에서 동아리 거리제를 실시한다. 이번 거리제에는 동연에 등록된 37개 동아리 중 31개 동아리가 참여한다. 동아리들은 부스를 만들어 홍보 및 가입접수를 받는다. △UDF △무호회 △횃불 등의 동아리들은 학생회관 정문 앞에 설치된 중
서창 여학생회(회장=이지숙 인문대 문창02)에서는 ‘反성폭력학내법’제정(이하 성폭력학내법)과 매 학기 강의평가에 성폭력 관련 문항을 추가할 계획이다.지난 1일(화) 여학생위원회는 교학처장과 면담을 갖고 ‘성폭력학내법’제정을 요청했다. 성폭력학내법은 지난해 전국여대생대표자회의해서 결의된 내용으로 서창 여학생위원회에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학칙제정에 힘쓰겠다고
▲ 1501호 한상인
○…지난 12일(토)을 마지막으로 정정기간이 끝나버렸소. 春秋子 이제 수업에 안 들어가는 핑계가 없으니 당황스럽기 그지없소. 몇 개월 동안 수업에 안 들어갔으니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막막하오. 이렇게 혼란스러운 정정기간에도 고난도의 두뇌플레이를 보여주는 虎兄도 있다고 하오. 전공을 배정받고 처음으로 수강신청을 하는 한 虎兄이 있었소. 학과 선배에게 자신이
각 학과마다 지난 주부터 개강총회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9일(수) 환경시스템공학과의 사발식하는 모습
2005년 과학기술대(학장=이윤석 교수·과기대 환경시스템공학과) 05학번 수강신청에서 학교에서 지정한 과목들의 시간이 중복돼 학생들이 혼란을 겪었다.학교 측은 신입생들이 필수적으로 들어야 할 과목의 시간을 분반별로 배정했다. 하지만 일부 과의 경우, 배정된 과목의 시간이 중복됐다. 특히 ‘신입생강좌’와 ‘사고와 표현’의 시간표가 중복돼 소속된 분반 이외의
▲ 점자책은 시각장애 학생에게 필수적이다. 사진은 점자로 필기하는 모습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특수교육기관에서는 장애 유형에 따른 특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과정이나 시간은 일반 학교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장애 학생들의 사회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치료교육과 직업교육 등을 병행하고 있다.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한 서울맹학교의 경우, 수업 시간에 점자책
서창캠퍼스(부총장 직무대행=이윤석 교수ㆍ과학기술대학 환경시스템공학과, 이하 서창) 학생들은 학교에서 발송하는 문자메세지를 제공받기 위해 포탈 지식기반 시스템(KUPID)의 휴대폰번호를 정확히 기입해야 한다. 현재 서창에서는 재학생에게 △학사일정 공지 △취업정보 제공 △도서관 이용안내 등의 정보를 핸드폰 문자메세지를 통해 발송하고 있다. 또한 졸업생에게는 취
서창 총학생회(회장=규인규·경상대 경제01, 이하 서창총학)는 지난 3월 9일(수) 총학생회실에서 제5차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를 열어 △등록금 인상 철회 요구 △전학대회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총학생회장·부회장 △각 단과대 회장 △여학생회장 △동아리연합회장이 참석해 △새내기새로배움터(이하 새터) △한총련 중앙운영위원회 등 지난 사업을 평
한상인
미국, 영국, 호주 등 복지 선진 국가들은 정부차원에서 통합교육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대다수 장애 학생들은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을 오가며 수업을 받는다. 장애 학생들은 국가가 정한 기본교육과정에 의해 일반교육을 받는다. 특수교사는 학생들에게 기본교육 외에 필요한 특수과정을 가르친다. 영국은 일반학급에서 교육을 받되 특수교육을
(주)LS전선과 본교의 산학협력 협정식이 지난 11일(금)에 열렸다.이번 협정식에서 확정된 사안은 △우수인력 양성과 교류 △핵심기술 공동 연구개발 △‘LS전선-고려대 연구센터’ 설치 △‘LS전선-고려대 산학협력 운영위원회’ 구성 등이다. 세부 운영 프로그램은 △맞춤형 연구과제 △맞춤형 석·박사 △산학 장학생 등 산학 협력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이다.협정
가로열쇠1. 가톨릭 교회가 신자에게 죄를 사(赦)하는 대상으로 기부를 받고 교황의 이름으로 발행한 증명서.3.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어렸을 때, 훗날 함께 재상이 된 이덕형과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여 오성과 한음의 일화로 유명함.4. 궁중 ‘나례(儺禮)’나 중요 연례(宴禮)에 처용의 가면을 쓰고 추던 탈춤.5. 일반에게 널리 알림. 국가의 결정 의사를 공
창의관에 ‘LG화학 기술연구원 서울분원’이 들어섰다. 이는 1997년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설립된 LG화학 기술연구원에 이어 두 번째다. 본교와 LG화학은 △태양광 국책사업단 △유변공장 연구센터를 통해 공동연구를 하게 된다.지난 9일(수) 창의관 7층에서는 LG화학 기술연구원 서울분원 개원식이 열렸다. LG화학측은 설립 경과 보고에서 “기술연구원 서울 분원
생명환경과학대 학생회(회장=이재형· 생환대 환경생태공학03)가 지난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학부· 과 학생회실 확보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서명운동은 생환대 신관 로비와 강의실에서 펼쳐졌다. 생환대 총 재적수 1200여명 중 705명이 서명운동에 참여해 당초 생환대 학생회가 목표했던 1000명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절반 이상의 생환대 학생이 참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