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8(월) 09:00- 3.9(화) 08:30 3학년 3.9(화) 09:00- 3.10(수) 08:30 2학년 3.10(수) 09:00- 3.11(목) 08:30 1학년 3.11(목) 09:00- 3.12(금) 08:30 전체 3.12(금) 09:00- 3.13(토) 08:30오늘(8일)부터 12일(금)까지 수강신청 정정기간에는 신입생들만 신청하도
지난달 28일 오후 4시, 정경관 506호에서 <2004 민족고대 임시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임시전학대회)가 열렸다. 이번 임시전학대회에서는 안암총학생회(회장=유지훈·문과대 국문00, 이하 총학)가 제안한 원안과 김우림 정경대 학생회장이 제안한 이견안 두 가지가 상정됐다.원안 발제는 김언주 안암 총학생회 교육국장과 박주은 안암 부총학생회장이 맡았다.
지난 2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중앙광장에서 ‘2004학년도 고려대학교 입학식’이 진행됐다. 중앙광장을 가득 메운 의자에는 깃발 아래에 단대별로 신입생들이 자리했고,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학부모들과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사회자의 개식사로 시작된 입학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올해 본교에 수석 입학한 이경호(의과대 의예04)씨가 신입생 정원 5768명(2
이번 학기부터 재수강 범위가 변경돼 수강과목에서 F등급을 받으면 재수강을 해야 하고 취득성적 평점은 최고 4.0(A)까지로 제한된다. 이전까지는 성적 평점이 0.00(F)인 낙제과목은 재수강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아 최고 4.5(A+)까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한편 지난학기까지 성적경고를 받은 자는 다음학기 수강신청 학점을 9학점 이상 15학점 이내로 제
본교 동아리 연합회(회장=김영익 ·정경대 정외01, 이하 동연)가 주최하고 71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04 동아리 박람회’가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교양관 앞 민주광장에서 개최된다.새내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 행사에서 동아리 관계자로부터 직접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동아리에 가입할 수 있다. 각 동아리에서 1~2명을 선정
경영대는 지난 2일(화) LG-POSCO관 1층 328호에 수당(秀堂)학술정보관을 열었다.수당학술정보관은 경영대 전문 도서관으로 이용되며 중앙도서관(이하 중도관)의 경영학 관련서적을 옮겨왔다. 현재 이곳에는 경영 및 회계 관련 서양서 단행본이 9천권, 동서양 신간 ·정기 간행물 및 잡지가 2백30권이 구비돼 있다. 특히 △ 해외 E-Book 원문 보기 △
지난 6일(토) 오후 7시에 본교 인촌기념관에서 신춘음악회가 있었다. 순수 아마츄어들로 구성된 본교 오케스트라는 매학기 시작과 함께 연주회를 개최하여 음대가 없는 본교에 고전 음악의 향기를 전하는데 일조해왔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그리그의 페르귄트 조곡, 브루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곡, 그리고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을 연주했다.연주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일사불란했
영국 국제 자원 봉사자 프로그램 (IVP: International Volunteer Projects, 이하 IVP)에서 올해 8월부터 런던을 비롯한 영국 전역에서 9~12 개월 동안 활동할 국제 장기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한다. 현재까지 27명 (2002년 9명, 2003년 18명) 의 자원 봉사자들을 영국에 파견해온 IVP 에서는 일상적인 영어 회화 능력
지난 2일 안암캠퍼스에 LG-POSCO 경영관내에 수당학술 정보관을 개관했다. 수당학술관은 삼양사 김상홍 명예회장 김상홍이 사재 이십억원을 기증해 만들어졌다. 수당학술관은 앞으로 경영전문도서관으로 사용된다.
안녕하십니까!고려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응원단 Rooters입니다. 저희는 응원을 사랑하는 모임으로서 저희의 행사와 취지에 대해 알리고자 하여 이렇게 글을 드립니다.고려대학교에는 타 학교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응원문화’가 있습니다. 이런 ‘응원문화’는 학우들에게 자신이 고대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게 하고, 각 과와 단과대학에 고대란 이름아래 하나로 화합할 수
재계는 외국기업의 연구.개발센터 유치 시무상으로 연구인력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실업 해소와 외국기업의 저렴한 기술개발 활동을 도모해주는 윈윈 프로젝트를 본격화추진키로 했다.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는 1일 "국내외 심각한 사회문제인 청년실업 문제와 원활한 외자유치를 위해 우리나라의 풍부한 정보통신,과학 인력을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계획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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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여러분, 입학을 축하합니다. 재학생 여러분의 새학기 시작도 축하합니다. 이 글은 대학 공부에서 많이 해야 하는 ‘레포트 쓰기’에 대한 안내입니다. 대학에서의 공부는 고등학교에서의 공부와 많이 다릅니다. 대학에서는 교수의 가르침보다는 학생 스스로의 공부가 더 중요하고, 강좌에서 사용하는 교재가 있기는 하나 도서관의 모든 자료를 다 교재로 생각해야 합니
별이란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타(star)'라고 대답한다.‘그러면 ‘스타’는 무엇일까?’ 이 질문에는 그냥 '별'이라고 대답한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어느 강연에서나 별에 대해 물을 때면 스타와 별의 대답이 반복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이다. 조금 공부를 한 학생들은 '별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라고 대답한다. 사전을 찾아보면 좁은 의미의 별과
공강 시간, 역사의 향기를 느끼고 싶다면, 본교 박물관을 찾아가 보자. 아주 가까운 곳에서 우리 전통과 문화에 대한 생생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본교 박물관은 1934년 국내 대학 최초로 설립됐다. 소장한 유물은 현재 고고자료 4만 9천여점, 도자기류 2만 5천여점, 현대미술품 1천 7백여점 등 총 10만점에 달한다. 국보인 분청자인화문태호를 비롯해 각
겨우내 새순 속에 움츠리고 있던 꽃들이 하나 둘 피어나는 3월, 학내 동아리들이 겨울방학 동안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따뜻한 봄 햇살과 어우러지는 관현악기들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6일(금) 관현악단이 오후 7시 인촌기념관에서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서곡으로 그리그의 <페르귄트>를 비롯해 협주곡으로
봄이다.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자. 에메랄드 빛 파도가 밀려드는 바닷가에서 백마에 몸을 싣고 달리는 여인의 원경(full shot). 점점 다가오는 말의 네 다리가 율동적으로 움직이고 여인의 미끈한 각선미가 눈에 들어온다. 백마 앞가슴 근육의 힘찬 움직임과 함께 흰 옷자락이 펄럭이는 사이사이로 풍만하게 물결치는 여인의 앞가슴이 시선을 자극한다. 화면을 가득
근사한 영화가 지난 2월 중순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미국에서는 작년 거의 모든 평단의 베스트 10에 등재됐고 골든글러브 뮤지컬 코미디 부문 최우수 작품상 등 3개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2004년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주요 4개 부문 후보로 선출된 화제작입니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Lost in Translation, 이하 <통역>)&
눈을 감고 조용히 생각해 봐. 젊음에는 무한한 미래가 있잖아. 무엇이나 할 수 있어.젊음을 설명하는 말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나는 젊음이라는 것을 ‘무모해 보이는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시기’ 라고 정의하고 싶다. 대학교 3학년, 젊음을 가진 내가 지금 도전장을 내민 대상은 국제자원봉사이다. 국제자원봉사는 외국에 나가 자원봉사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