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공학대학원 지식재산학과에서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2015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본교는 미래의 핵심 자산으로 꼽히는 지식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보호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허청과 협약을 체결해 2014년 11월부터 지식재산학과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했다. 특허청과 발명진흥회가 지식재산학과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대한변리사회가 후원하고 있다.지식재산학과의 커리큘럼은 지식재산 창출에 필요한 공학기술을 배우는 기술트랙과 지식재산 활용을 위한 경영학을 배우는 경영트랙으로 나뉜다. 이밖에도 전공실습, 참관실습, 실무실
역대 총장들은 본교가 나아갈 방향을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4명의 총장의 슬로건을 통해 개교 100주년 그 후 본교의 발전을 되돌아봤다. 어윤대 전 총장의 ‘Global KU pride’를 시작으로 이기수 전 총장의 ‘Global KU-Frontier Spirit’, 김병철 전 총장의 ‘PROACTIVE KU’까지 총장들의 목표는 공통적으로 고려대의 국제화, 이공계열의 발전 그리고 사회공헌에 있었다.Global KU pride-어윤대 전 총장 2004년 11월에 열린 ‘개교 100주년 기념 KU GLOBAL
본교 1학년 교양교육은 현재 △사고와 표현 △Academic English △1학년 세미나로 구성돼있다. 이 강의의 목표는 신입생의 글쓰기 능력과 발표능력,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적응을 돕는 데 있다. 다른 대학은 1학년을 위해 어떤 교양교육을 실시하고 있을까.시민교육, 경희대경희대의 1학년 교양 교육과정은 후마니타스 칼리지를 통해 이뤄진다. 후마니타스 칼리지는 본교 교양교육실의 기능을 담당하는 교양대학이다.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는 학생을 책임감 있는 시민과 성숙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만드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하고 있다. 후
9일 오후 5시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 106호에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그의 저서 ‘나의 한국 현대사’에 대한 작가와의 만남과 강연을 가졌다. 유시민 전 장관은 강연에서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국 현대사와 한국 현대사가 남긴 영향, 그리고 다가올 인구 고령화로 야기될 문제들을 이야기했다. 이날 강연을 듣기위해 600여 명의 학생이 몰렸다. 좌석이 부족해서 계단에서 앉아 듣거나 농심국제관 1층 중앙홀에서 스크린과 중계카메라를 통해 강연을 듣기도 했다.유시민 전 장관은 강연에서 현대사의 의미를 설명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세종학술정보원에서 ‘2015년 학술전자정보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학술전자정보 이용 활성화를 비롯해 도서관 홍보 및 서비스, 시설 이용 활성화를 주제로 학생 1000 여 명이 참석했다. 교보문고, 학지사 등 14개 업체는 학생들에게 학술 DB 및 전자저널, 전자책, 오디오북 등을 소개하고 이용방법을 설명했다.
본교 고성제(공과대 전기전자공학과) 교수가 세계 전기전자공학 분야의 최대 학술단체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의 ‘석학강연자(Distinguished Lecturer)’로 선정됐다. IEEE는 전기전자공학 분야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는 세계 석학들을 ‘석학강연자’로 선정해, 전 세계를 순회하며 IEEE에서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와 전 세계 대학 및 연구 기관에서 초청 강연을 하도록 후원하고 있다. 고성제 교수는 컴퓨터 비전 및 영상 처리 분야에 관한 초청 강연을 하게 된다.고성제 교수는 미국 미시간대학교 (Universit
세종총학생회(세종총학)는 2013학년도 하반기 전학대회를 통해 인준한 회칙전부개정특별위원회(회특위)를 통해 총학생회 회칙을 18년 만에 전부 개정했다. 하지만 현재 세종총학 회칙에선 여전히 부실한 점이 많다. 회칙이란 모임에 참여하는 구성원 간의 합의를 통해 모임 운영에 필요한 규칙을 문서화한 것이다. 회칙이 모호하거나 부족한 것은 구성원 간의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음을 뜻한다. 이러한 회칙은 모임운영의 기준으로 작용할 수 없다. 김일수(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에게 세종총학 회칙의 개선방향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선거로 드러난 회
3일 세종총학생회(회장=조현준, 세종총학)는 학생복지팀에 공문을 보내 대학평의원회의 학생평의원 수를 조정할 것을 학교측에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세종총학은 현재 2명인 학생평의원수를 증원해달라고 학교 측에 요구했다. 현재 본교 대학평의원회 규정에선 교원 5명, 직원 2명, 학생 2명, 교우 2명, 외부인사 2명 총 13명으로 규정돼있다. 이러한 구성에 대해 세종총학은 학생평의원의 수가 학생들의 의견을 수용하기에 적다고 주장했다. 조현준 세종총학생회장은 “학부 대표 한 명과 대학원 대표 한명이 안암캠퍼스와 세종캠퍼스, 그리고 대학원까지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8대 세종 총학생회 선거결과, 국가대표 선본 조현준 정후보와 한동민 부후보가 당선됐다. 단일후보였던 이들은 총 3113표 중 찬성 2404표, 반대 693표를 얻어 77.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선본의 주요 공약은 △학생자치회계특별위원회 설립 △남학생 휴게실 신설 △KUSE 할인카드 도입 △계절학기 전공과목 추가 개설 등이다. - 당선 소감은조현준 총학생회장|“본교 역사상 총학생회장을 연임하는 게 처음이라고 알고 있다. 그래서 더 부담감을 느끼고, 작년에 총
17일 농심국제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3대·14대 세종 부총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염재호 총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을 비롯해 학내외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조홍연 세종부총장의 취임식에 함께 한 염재호 총장은 “세종캠퍼스는 앞으로는 분교가 아니라 하나의 새로운 캠퍼스, 새로운 학문을 만들어가는 시험
18일 세종캠퍼스 제1 과학기술대학 대강당에서 세종총학생회장단 조현준 정후보 한동민 부후보, 그리고 박인표 과학기술대학 학생회장 후보의 공청회가 진행됐다. 공청회에는 학내 언론사들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석재, 중선관위) 위원들을 포함한 40여 명의 학생이 참관했다. 2014년 세종 총학생회장이었던 조현준 정후보는 선거에 이어 2015년 선거에 출마하
올해로 미뤄진 제 28대 세종총학생회(세종총학)선거와 과기대 학생회선거가 24일부터 이틀간 시행된다. 2014년에 진행된 세종총학선거는 당시 다수득표한 선본의 득표율이 과반수를 넘지 못해 무효처리 됐고, 12월 진행된 재투표는 투표율 저조로 무산됐다. 과기대 학생회도 2014년 선거 당시 단선으로 나온 후보자에 대해 총 1408표 중 찬성 828표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