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 그리고 새해가 밝아오면 빳빳한 새 다이어리에 목표를 적어보곤 한다. 매년 작심삼일을 경험하면서도 ‘다이어트’, ‘운동’에 대한 이야기는 절대 빠뜨리지 않는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학을 이용해 운동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피트니스 센터에 등록하거나 수영, 테니스 등을 배우기도 한다. 하
스쿠터 전성시대이다. ‘스쿠터 族’들은 꽉 막힌 도로의 차들을 요리조리 잘 피하면서 속도를 낸다. 주차난 또한 그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이다. 자전거 보다 빠르고, 자동차보다 편리한 스쿠터. 스쿠터 族들의 스쿠터 이야기를 들어보고, 스쿠터 전문가에게 스쿠터 잘 고르고 잘타는 법에 대해 들어보자. 교내에서도 1~2년 사이에 스쿠터를 타고
캠퍼스에서 만난 학생들에게 비법을 물어봤다. 김현준(공과대 산업시스템정보05)“한창 더울 때는 집에서 낮잠을 자는게 최고에요. 자고 일어나면 어느덧 시원한 저녁이 되거든요”장준수(공과대 건축,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06) “저는 집에서 에어컨을 틀어놓고 밖에 나가질 않아요”이혜민(정경대 행정05) “중광에 올때마다 파파이스에 들러서 시원한 팥빙수를 먹어요”김서현
수평의 경계는 사라지고 하늘을 향한 대나무의 수직만 가득한 곳 ,죽향의 고장,담양 대나무 숲으로 떠나보자. 아름다운 관방제 숲길을 걸어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하늘을 찌를 듯 뻗어 있는 대숲이 보인다. 담양군에서 조성한 대나무 숲 ‘죽녹원’이다. 죽녹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서늘한 기운이 느껴진다. 실제로 대나무 숲의 온도는 밖의 온도보다 4~7도
여름은 노출의 계절?! 진정한 패션리더는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템을 선택한다. 세계적으로 패션의 유행을 이끈다는 할리우드 스타들은 한 여름에도 가죽 소재의 부츠를 신는다. 초미니스커트에 슬리브리스로 과감한 노출을 통해 여름 계절감을 표현하면서도 겨울 아이템인 어그부츠를 매치하는 그들. 여름 슈즈로는 발등을 시원하게 내보이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떠올리기 쉽
올 여름 극장가는 예년과 다름없이 큰 규모의 영화 몇 편에게 잠식당한 듯하다. 돌아온 슈퍼맨과 해적들, 한강을 휘젓고 다니는 괴물(제목도 직설적이어라!)이 떼거리로 몰려다니고 언제 잃어버렸는지도 모르는 국새를 찾느라 온 나라가 법석이다. 이런 소란스러운 분위기 가운데에서 조용하게 개봉하는, 볼만한 영화 몇 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커피와 담배>
요즘 같이 후끈후끈한 더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이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뜨거운 여름의 동반자이자, 시원한 육수로 더위를 날려버릴 냉면의 명가 ‘낙산냉면’입니다.*^-^* 식당 외부 모습 취재일이 되자 갑작스런 장맛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행여나 날을 잘못 택해 온건 아닌지 초초해 하며 식당으로 향했다. 미리 봐뒀던 약도대로 낙산공원으로 가는 마을 버스에서
드디어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왔어요^^ 다들 계획했던 대로 알차게 보내고 있으세요? 저는 얼마 전 길거리를 지나다 문득 우체통을 발견했답니다. 매일 지나던 길이건만, 왜 이제야 알았는지... 하루 일과에 치여 관심을 갖지 못했나 봐요. 방학의 여유는 잊고 지내던 것들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가 봅니다. 어렸을 땐 방학이 시작되면 미리 수첩에 받아둔 친구의
대한민국의 12번째 태극전사 붉은악마, 왜 하필 붉은색 일까?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청소년 대표팀은 4강에 올라 세계를 경악케 했다. 당시 외국 언론들은 한국팀을 붉은악령(Red Furies)등으로 칭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 표현이 국내에서 번역되는 과정에서 ‘붉은악마’로 표기되었고, 영문으로는 'Red Devils' 로 나타내게 되었다
1. Tiger coffee 학관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다 학생회관 2층 식당엔 조그만 카페가 있다. 올 봄에 개장했지만 벌써 이곳의 매력을 느낀 단골손님들이 찾고 있다. 이혜정(여 · 42)사장은 “미숫가루가 맛있다며 교우회관에서 오는 손님도 있다”며 웃음을 지었다. 미숫가루는 곡물에 우유를 걸쭉하게 타서 식사대용으로 좋고, 건강식으로 알려졌기 때문. 날
사시사철 입는 청바지에도 유행이 있다. 반 나팔 진청바지에서 지난겨울 부츠컷이 붐을 일으키더니, 올 봄엔 힙에서 종아리까지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스키니 팬츠가 유행했다. 그리고 이번 여름, 그 여세를 몰아 ‘그레이 스키니진’이 패션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그레이 스키니진은 약간 물에 빠진 듯한 회색빛의 타이트한 바지로, 주로 키가 작고 왜소한 걸들에게 어울린
쿠키닷컴과 인터넷 고대신문이 만나 새롭게 태어날 ‘KUKEY'앞으로 온 · 오프라인으로 사용될 쿠키의 로고 디자인을 공모합니다.컴퓨터로 이미지를 만들거나, 손으로 직접 그린 이미지를 스캔해 제출해도 됩니다.쿠키를 활용해 자유로운 형식으로 만들어주세요.여러분의 재치 발랄한 아이디어를 기다릴게요.^-^ *응모자격: 고대생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생, 일반인, 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