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출범(2017년 5월 9일)이후 금년 6월 말까지 약 3년 동안 서울시 중위 주택매매가격 상승률을 한국감정원 자료를 인용하여 살펴보면 57.6%가 상승했다. 이를 세분해보면 강남4구(서초, 강남, 송파, 강동구)의 경우 각각 59.7%, 57.7%, 54.8%, 67.3%가 상승했고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구)지역은 각각 84.8%, 80.6%, 77.3%가 상승했다. 서울의 대표적 중·서민층 주택가인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구) 역시 다른 지역보다 다소 낮기는 하지만 각각 50.5%, 33.5%, 35.9%
여론
고대신문
2020.07.26 19:04